버려지던 가로수 가지의 변신…정읍시, 임목폐기물 '목재칩' 자원화 추진
미이용 산림자원 무상 처리 업무협약…예산 절감 및 탄소중립 실현
전북 정읍시가 가로수 가지치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되살리는 자원순환 행정에 나선다.
정읍시는 포레스트 주식회사와 ‘미이용 산림자원(바이오매스) 무상 처리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미이용 산림자원은 가로수 및 도시숲 관리 중 발생하는 나뭇가지 등으로, 기존에는 임목폐기물로 분류되어 시 예산을 들여 처리해 왔다.
이번 협약에 따라 포레스트 주식회사는 전지 부산물을 무상 수거한 뒤 목재칩 등으로 가공해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활용하게 된다. 정읍시는 폐기물 처리 예산을 크게 절감하는 한편, 버려지던 산림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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