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최종편집 2026-08-12(수)
 

경남 진주시 대곡면의 한 목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추산 5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내고 8시간 만에 진화됐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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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18분쯤 진주시 대곡면 소재의 목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.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9분 만인 오후 3시 37분쯤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'대응 1단계'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 작업에 나섰다.


초기 집중 여파로 큰 불길이 잡히면서 대응 1단계는 오후 5시 54분쯤 해제됐으나, 공장 내부에 가득 쌓여 있던 다량의 목재로 인해 잔불 정리 등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. 불은 약 8시간이 지난 오후 11시 34분쯤에야 완전히 꺼졌다.


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, 공장 내부와 적재된 목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억 3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.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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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 대곡면 목재공장서 대형 화재…8시간 만에 완진·5억여 원 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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